JaeWon's Devlo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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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년차 개발자의 SI 회사 에서 서비스회사 이직 후기
Diary 2022. 7. 3. 18:04

올해 5월, 개발자로서의 삶에서 처음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. SI 중소기업에서 약 2년 3개월을 다니었다가, 대기업 계열사의 자체 서비스가 있는 기업으로 이직을 하였고, 최고의 결과는 아니지만 시기가 시기인 만큼 나의 현재 상황에서는 만족스러운 결과가 되었습니다. 그리고 이직한 지 한 달 정도 지나게 되는데, 이직을 결심한 이유와 과정을 기록하고자 작성을 해보려고 합니다.(글을 잘 못쓰지만, 일단 작성을 해보자!!!) 1. 이직을 결심하게 된 이유 가장 솔직하게 말을 해보자면, 나에게 할당된 업무량이 너무 많아지면서 야근의 횟수와 시간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었습니다. 입사 당시에는 아무래도 신입이다 보니 큰 기대를 안 하셨다가, 첫 업무를 맡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인정을 해주시면서 업무를 하나하나씩..